참석자: 시행사대표 4인, 시공사 1인, 광고 1인, 감정평가 1인, 신탁사 1인, 이것저것 다하는 분 1인
평당 2-3천에 토지를 매입해서 실행 600대에 시공하여 sh. lh. 에 신축매입 하시는 시행사 이야기도 듣고.
대규모로 공사비 연동제로 신축매입하는 시행사들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공사비 연동제에 대해 곧 축소될거라는 정보와,
공사비연동제 자체가 2차 시공비 포함 승인이 없다보니 다들 어떻게 될지 예측도 해 보았습니다.
공사비와 토지비가 떨어질것 같지는 않고 분양가 1500 이하로는 수지도 돌려보지 않는 상황속에서,
앞으로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원가와 분양가 사이 갭이 줄어들것이지 서로 예측을 해 보았고.
많이 물려있고 수습하는 입장의 신탁, 금융 쪽은 3-5년 더 기다려야 할 것이라는 비관과 시행, 분양, 피엠 쪽은 곧 나아질 것이라는 상반된 의견이 있었습니다.
지금 같은 시기는 현금 흐름만이 살길이라는 데에는 모든 개발상들이 의견 일치했습니다.
5% 시행마진 보는 엘에이치 신축매입에 대해서는 시공사 또는 물려있는 토지주 외에는 유의미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았고,
자산운용사 끼고 통매매 하는 시행이 차세대 모델일거라는 의견.
개인들에게 분양하는 정통 방식은 이제 사라질 것이라는 의견,
신축매입 사업은 시간낭비라는 의견,
일반 피에프 책준이 사라진 시점에서 차세대 모델들에 대한 의견,
공급이 거의 없는 시점에 독특한 사업모델들을 구사하는 맹그로브, 홈즈컴페니, 구도플래닝, 네오밸류 등 케이스 언급, 일본과 같은 방식의 종합부동산 사업 모델, 다시 물류쪽에 관심이 모이는 케이스 등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LH신축매입약정도 슬슬 신탁사 등에서 차입형으로 심의가 이루어지고 있고,
사례가 조금씩 퍼지고 있는듯합니다.
(공식은 없음)
